소녀시대 정규 2집 리패키지 - Run Devil Run너무 좋아서 자꾸 들었다.
근데 계속 듣다보니, 요즘 대세인(?) 비슷비슷한 부류의 전자음 후크송 같기도 하다.
그런 것 같은게 아니라 그게 맞다.
하지만, 천편일률적일지라도 소녀시대가 부르니까 다른 것도 같다.
아니, 확실히 다르다.
뭐가 다르냐고? ...나한텐 그렇다고.
푸른길 1한일합작만화.
다작은 아니지만 굵직하고 개성 강한 그림체와 서사적이며 동시에 서정적인 이야기로 매니아층을 꾸리고 있는 권가야 작가의 2004년 작품이다.
기본적으로 살인사건의 범인을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물이지만, 그 배경에는 한일감정, 역사적 사실 등 무거운 요소들이 깔려 있다.
사실적이고 흡입력 강한 스토리텔링, 그리고 특유의 개성 강한 그림체로 전 5권을 순식간에 독파하게 될 것이다.
John Mayer - Battle Studies매우 편안하고 부드러운 기타 선율, 컨츄리 풍의 보컬이 절로 눈을 감게 만든다.
제이슨 므라즈와 더불어 좋아하는 가수.
하지만 아직은 흥겹고 덩실덩실 기분을 신나게 하는 음악이 더 좋다.
티아라 1집 - Absolute First Album별 3개 보다는 2.5개.
현재 대중가요의 주류적인 사운드를 빼다박은 듯한 음악들로 가득찬 티아라의 1집 앨범.
단순하고 반복적인 멜로디에 귀엽고 재밌으면서 솔직한 가사가 귀에 착착 감겨서 절로 흥을 돋구지만,
그들의 라이브를 듣고 있자면 차라리 뽀삡뽀삡만 하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든다.
어쨋든 이름을 알리고 어느정도 인기를 얻는데는 성공했으니, 가수 답게 노래 실력을 키웠으면 좋겠다.
소녀시대 2집 - Oh!소녀에서 벗어나 여성스러움, 성숙미, 섹시한 매력을 조금씩 풍기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자연스럽지 못한 모습이다.
하지만 소녀시대의 고유한 상큼발랄함과 조금씩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시도가 나름 잘 어울려졌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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